Lean Startup

Introduction

린 스타트업(에릭 리스) 을 읽고 생각을 적는 포스트
책의 내용보다 개인적 생각을 중심으로 적는다.

Startup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조직

스타트업에 대한 꿈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사람들의 관심사, 실현 가능성, 수익구조 등을 고려하며 아이디어를 일상적으로 생각하여 기록해둔다.
초기 아이디어 단계에서 잘 설계하면 성공할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Lean Startup

사실, 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바보같은 생각이었는지 알게되었다. 반짝임은 한순간 뿐이다.

린 스타트업 에서는 경영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참신한 발상, 높은 기술력, 아름다운 디자인 등 제품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 하더라도 고객이 원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분석하고, 낭비를 줄이는 경영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있다.

나는,

‘고객의 수요 분석 보다도 아이디어, 신기술이 더 중요하고 고객 분석은 귀찮은 일이다.’
나는 이러한 실패의 표본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책을 한번 읽었다고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내용을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가치는 알겠으나, 이를 위한 비용이 더 크다.’ 처럼 말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아직 스타트업을 시작할 준비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개발 이외의 역량에도 투자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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