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Machine Learning Bootcamp
Introduction
Google Machine Learning Bootcamp
구글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머신러닝 개발자 양성 & 기업 매칭 프로그램
Lecture
Coursera의 Deep Learning Specialization을 2개월간 정해진 학습 일정에 맞추어 듣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영어 강의이지만 자막 기능이 있어서 어떻게든 들을 수 있었다.
다만 자동 생성 자막이라 부정확한 표현이 많았고, 특히 수식을 말로 옮기면 심하게 변질되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언어상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강의 자체가 워낙 좋은 내용이라서 최종적으로 굉장히 만족!
Certificate
Coursera 강의 수료 이후에, 3가지 자격증 중 하나를 취득하는 과정이 있었다.
강의와 달리 지정된 일정은 전혀 없이 2개월 이내에 취득이라는 조건만 있어서 자유로웠다.
접근성이 높고 활용성이 높아보이는 tensorflow 자격증을 선택해서 취득에 성공했다.
- TensorFlow certification
- GCP Professional Data Engineer certification
- GCP Professional ML Engineer certification
Company
과정중에 기업의 개발자, 채용담당자 분들의 기술,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매주 들을 수 있었다.
아마도 다른 과정, 부트캠프에는 없는 가장 특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
자격증 취득이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는 자격이었는데, 자격은 얻어 지원했으나, 안타깝게도…
사실 강의 내용만으로는 실제 개발에 적용하기 어려울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고, 이로인해 지원서 내용을 애매하게 적은 것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실패의 충격은 별로 없다.
Gift
구글이 돈이 많아서? 뭘 좀 많이 받았다.
사실 티셔츠는 1차 지급 이후에 운영진분께서 디자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새로 만들어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이걸 듣고 구글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플리스 자켓, 후드집업(voyagerX), 티셔츠*2, 텀블러, 칫솔살균기, 노트, 볼펜 등등
후기
2020-10 ~ 2021-01 기간동안 강의 반, 자격증 반 정도로 힘들고 즐겁게? 진행했고 수료에 성공했다.
스페셜게스트(Jeff Dean, Andrew Ng)(녹화)도 있었고, Laurence Moroney 께서는 실시간으로 참여도 해주셨다.
무엇보다도 강의와 기업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딥러닝에 더 깊게 빠져들 계기가 되어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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